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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안선희(ip:)
작성일 2019-07-29
조회 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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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는데 갑자기 버클부분이 모세의 기적처럼 쪼개져서 덜렁덜렁 거린채로 집으로 갔습니다 ㅋㅋ
버클쇠부분이랑 바닥이 부딪히면서 워낭소리가 나고 사람들이 계속쳐다봐서 잠깐이지만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네요
제가 여기저기 자주신어서그런가 5개월만에 쫑이났지만 어쨌든 편하게 여러모로 잘신었습니다 ~ 다른 블로퍼도 사보려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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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19-09-22 스퀘어 토 에나멜 블로퍼
1월에 사서 6월까지 잘 신었습니다 ~ 안선희 2019-07-29 스퀘어 토 에나멜 블로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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