깊은 고동색 벨트를 원해서 샀는데 상품 페이지는 조명 아래서 찍은 사진만 있고 리뷰 사진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사봤어요.
음 진한 밤색 같아요. 제 사진보다 훨씬 더 붉은기가 돌아요. 왜 섀도 중에 초콜릿 색상은 꼭 붉은기 돌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. 그래도 버클 부분이 싼티 안나서 좋아요.
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한 편이고 싼티가 줄줄은 아닌데 만지면 ㅎㅎ.. 그리고 굉장히 가벼워서 놀랐어요. 재질도 그렇고 솔직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 수 없죠.
단돈 오천원을 주고 옷을 사도 질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는데 요즘 무기력해져서 돈을 막 쓰네요.. 이건 막 산 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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