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색은 딱 사진 그대로에요! 예쁘게 잘 나왔고, 아쉬운 점이 있다면 뒤에 고무밴딩 부분이 웁니다ㅠㅠㅠ 옷을 마구 구겨 넣은 것처럼 볼록해요.. 모양을 잡아놔도 좀 앉았다 일어나면 도루묵...ㅎㅎ 앞에는 상의를 넣고 뒤에는 빼서 입으면 될 거 같아요! 그리고 배부분이 한번 입고 나면 뱃살모양대로 주름이 잡히는 거 같아서 입고 있을 때 배를 편하게 두면 안될 거 같습니다.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길이(복사뼈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를 선호합니다), 모양(뚱뚱해보이지 않는지), 두께(여름-탄탄한지 or 겨울-따뜻한지)인데, 길이는 생각보다 많이 짧았어요. 157인데 복사뼈 한뼘 위정도? 다리가 긴 편이 아닌데도요ㅠ 그리고 모양은 고무밴딩부분을 빼면 예쁘게 잘 잡혔고 두께는 좀 얇습니다. 저처럼 추위를 잘 타시는 분들은 겨울에는 입기 힘드실 듯요ㅠ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